‘2026년 현장중심 참여형 안전보건교육 실시’
- 노동자의 안전보건활동 참여를 통해 산업재해 예방 -
한국노총은 4월 16일(목)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산업안전컨설팅 교육장에서 회원조합 소속 조합원 및 산업안전보건 담당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노동조합의 자주적인 안전보건 활동 강화를 위한 ‘2026년 현장중심 참여형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대전 안전공업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화재로 다수의 노동자가 사망한 사고를 비롯해, 영덕 풍력발전단지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전도 사고, 경기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손가락 절단 사고 등 산업현장의 중대재해가 잇따르며 많은 노동자의 생명과 일터를 위협하고 있다.
안전한 노동현장에서 일하는 것은 노동자의 당연한 권리이며, 노동자의 자주적인 안전보건 활동 참여는 안전한 일터를 보장받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한국노총은 현장중심 참여형 교육을 통해 노동자들에게 안전보건 활동에 대한 이론적 내용을 전달했다. 아울러 노동현장에 상존하는 각종 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이를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교육생이 직접 참여하는 실습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노동조합의 안전보건 활동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한 일터 조성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이번 현장중심 참여형 안전보건교육은 교육생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은 ▲재해 원인 조사 및 재발방지 대책 수립 방안(사전조사, 핵심문제 선정, 근본원인 분석, 대책 수립, 실행계획 및 점검) ▲중대재해 예방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작업중지권의 실질적 보장 방안 ▲위험성평가 기반 재해 예방 및 개선을 위한 노동조합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노총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조합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보건 활동을 활성화하여, 노동현장의 유해·위험요인을 발굴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별첨 : 교육 사진. 끝.
2026년 04월 16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