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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설립 4주년 성과보고 및 연대후원의 날 개최 [2025-11-07]
작성자 : ad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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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 바깥 노동자의 권리보호와 복지증진을 위한 4년의 여정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설립 4주년 성과보고 및 연대후원의 날 개최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하 ‘한국노동공제회’, 이사장 김동만)는 11월 4일(화)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회관 5층 여율리홀에서 「설립 4주년 성과보고 및 연대후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플랫폼노동자와 프리랜서의 권리 보호, 복지 증진, 생활안정을 위해 지난 4년간 이어온 공제회의 여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사회 각계의 지속적인 연대와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올해 슬로건은 “공제회와 함께, 더 큰 연대, 더 큰 희망”으로, 공제회를 통해 형성된 ‘보호의 울타리’가 구성원에게 안겨준 안정감과 희망을 조명했다. 기념식은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은 4주년 영상 상영과 함께, 회원 간 네트워크 형성에 기여한 모범회원들에 대한 표창으로 시작되었다.

 

“공제회와 함께, 더 큰 연대, 더 큰 희망”

각계의 연대와 응원으로 4주년을 함께하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더불어 민주당 김주영, 박홍배 국회의원, 류기정 한국경총 전무, 주완 금융산업공익재단 이사장 등 사회 각계 주요 인사를 비롯해 공제회 임원, 회원,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사회적 권익 보호를 위한 공제회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며, “모든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연대의 공간”으로서의 공제회의 의미를 강조했다. 특히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한국노동공제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특고·플랫폼·프리랜서의 사회안전망 확충을 위해 국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862만 비임금 노동자의 울타리가 되겠습니다”

 

한국노동공제회 김동만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공제회는 지난 4년간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가 함께 성장하고 존중받을 수 있는 울타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862만 명의 비임금 노동자들이 제도권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연대와 제도 개선을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공제회의 사업이 더욱 굳건한 성과로 이어지고 실질적인 사회안전망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법과 제도의 정비가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며, “모든 일하는 사람의 권리 보장과 노동공제 활성화를 위한 입법과 제도 마련에 국회와 정부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노동의 새로운 연대 모델을 보여주다”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은 축사에서 “정해진 일터 없이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프리랜서와 플랫폼노동자들이 ‘공제회’라는 이름 아래 모인 것은 새로운 형태의 노동 연대를 보여주는 일”이라며, 지속가능한 사회안전망을 위한 법과 제도의 조속한 정비를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은 “노동공제 활성화를 위해 당사자 단체들과 함께 마련한 근로복지기본법 개정안이 조속히 국회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은 “플랫폼·프리랜서 등 권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노동자의 보호를 위해 ‘일터권리보장 기본법’ 제정과 노동공제 활성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박홍배 국회의원은 “과거 공제회 이사로 활동하며 사업의 중요성을 실감했다”며, “공제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국회에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산업공익재단 주완 이사장은 “지난 4년간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들의 곁을 든든하게 지켜온 공제회의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공제회의 활동은 우리 사회의 중요한 안전망을 채워나가는 의미 있는 걸음”이라고 평가하며, “금융산업공익재단 역시 이러한 뜻깊은 여정에 동참하여, 내년도 사업을 통해 공제회와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들의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따뜻한 축하와 연대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제회의 발자취를 돌아보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는 한국노동공제회의 4년간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돌아보는 미니 대담이 진행되었으며, 가사·돌봄유니온 조합원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열띤 박수 속에 공제회의 새로운 도약을 함께 응원했다.

 

더 넓은 협력, 더 단단한 기반

 

본 행사에 앞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는 플랫폼기업 및 사회공헌기관과의 새로운 협력 관계가 발표되었다.

티맵모빌리티와는 ‘대리운전 종사자 공제보험 도입 및 권익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법무법인 YK 및 사단법인 옳음과는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법률·정책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공제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직종 특화형 공제사업의 개발과 공제조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기반이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도 바깥 노동자에게 든든한 울타리를

 

한국노동공제회는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비정형 노동자의 권리보호, 상호부조, 이해대변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2021년에 설립된 재단법인이다. 현재 약 6,000여 명의 플랫폼·프리랜서 노동 당사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공제회는 자산형성지원, 건강증진, 법률상담, 직무역량 교육, 커뮤니티 지원, 안전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정부·공공기관, 노동조합, 기업, 지원기관 등과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다. 또한 회원을 위한 신규 공제상품 개발, 프리랜서 경력증명 지원사업 등 새로운 공익적 기능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제도 밖 노동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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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첨 : 행사 사진. 끝.

 

2025년 11월 4일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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