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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6일 두 차례 한국노총
방문 노총의 의사 수용 등 문제해결 의지 밝혀 한국노총은 무기한 지도부 단식농성과 함께 철야 농성
진행
김무성 원내대표가 어제(6일) 오전 11시 30분, 한국노총을 방문해 장석춘 위원장과 대화를 나눈 이후 저녁 8시
30분에 국회 앞 한국노총 지도부 단식 농성장을 다시 방문해 문제해결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장석춘 위원장은 오전 한국노총을 방문한
김무성 원내대표에게 "한국노총은 안팎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정부 여당과 정책연대를 맺고 합리적 노동운동을 전개해 왔다"고 밝힌 뒤, "하지만,
이번 사태와 관련해 국회 환노위 개최를 놓고 한나라당이 발을 빼고 있다"면서 "타임오프제를 국회에서 재논의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오늘 아침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이 문제를 중요하게 다루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면서 “당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한국노총과 노동부의 견해를 충분히 반영해 조율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저녁
8시 30분께 국회앞 한국노총 지도부 단식 농성장을 다시 방문한 김무성 원내대표는 "한국노총 출신 의원들과 잘 협조해서 한국노총이 수용할 수
있는 문제로 반드시 해결해 보겠다"며 의지를 재차 밝혔다. 이어 "원내대표 되고 외부와 처음하는 약속인 만큼, 진정성을 알아달라"면서 "2~3일
내에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국노총은 오늘(7일)도 국회 앞 농성장에서 장석춘 위원장 등 지도부의
무기한 단식농성과 철야농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후 지역별로 한나라당 선대본 사무실에 방문해 한국노총의 정확한 요구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0년 5월 7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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