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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사노동조합,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가입
- 지역교사들의 부당한 처우개선 및 교권확립에 힘쓸 것 -
교사들의 권익향상 및 전문성 신장과 대구지역 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2020년 3월에 결성된 대구교사노동조합(위원장 이보미)이 8월 25일 오후3시 한국노총 대구지역본부를 방문하여 가입을 신청하였다.
대구교사노동조합은 상급단체로 교사노동조합연맹을 두고 있고, 교사노동조합연맹은 전국 17개 시도에 지역 단위 교사노동조합과 9개 전국 단위 교사노동조합을 구성하고 있으며, 총 시·도단위 및 급별, 교과별 27개 교사노조가 분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대구교사노동조합은 대구지역 교육여건 개선과 현장 교사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젊은 교사들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창립 1년 6개월 만에 2천 여명의 조합원을 확보하고 대표노동조합 지위를 확보하는 등 왕성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지난 8월 11일 대구교사노동조합을 방문하여 교사들의 부당한 처우개선 등 현안문제를 공유하고 향후 교사들의 온전한 교권확립을 위한 지원 방안과 교육정책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후 대구교사노동조합은 대의원대회를 통해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가입을 결정하게 되었다.
이날 가입절차를 위한 간담회에서 김위상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의장은 “대구교사노동조합 가입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5만 조합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노총을 비롯한 교사노동조합연맹, 지역본부 18개 산별조직의 구성원들과 함께 교사노동자들이 교육에만 치중할 수 있도록 처우개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보미 대구교사노동조합 위원장은 "교육 현장은 몇 십년 전에 비해 아주 많은 변화가 있었고, 현장 교사들의 행정 업무 증가와 더불어 교권이 많이 추락한 부분이 안타깝다. 이에 교사들이 수업과 학생 교육 활동 등 본연의 일에 집중하며, 교권을 회복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산하 조합원들과 연대하며 대구지역의 교육발전과 현장여건 개선을 위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 할 것"이라며 “명실상부한 대구지역 대표 교사노조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노총대구광역시지역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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