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은
오늘 제18대 대통령 취임일을 맞아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1천5백만 노동자와 5천만 국민은 물론 국내
거주 외국인 노동자들에게도 믿음과 희망을 주며 존경과 사랑을 받는 훌륭한 대통령이 되시기를 기대한다.
아울러
남북간의 평화체제 정착과 통일을 앞당기며 국제사회를 공존번영으로 이끄는 뛰어난 지도자가 되시기를 희망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사회 양극화가 심화되고 서민들의 경제적 불안과 고통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경제를 살리라는 유권자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특히 일자리는 부족하고 그나마 비정규직으로 저임금과 차별에 시달리고 있는 대다수 노동자들은 추락하는 실질임금과
집값․등록금․학원비․기름값․생필품․공공요금 등 치솟는 생계비 앙등 사이의 극단적 모순을 해결할 것을 새 대통령에게 간절히 요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노총은 이명박 대통령이 경제를 활성화시키면서 노동자와 서민들의 고통을 덜고 행복을 늘리는데 전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한다.
특히 한국노총은 정책연대의 파트너로서 노동대중의 절실한 요구를 담고 있는 우리의 10대 정책요구 등에 대한 이명박 대통령의 약속이
충실하게 이행될 것을 기대한다. 아울러 노사간의 자율적인 대화와 협력을 촉진하고 지원하는 선진적인 노동정책을 펴나갈 것을
주문한다.
한국노총
또한 국민경제의 핵심 주체로서 정부의 경제살리기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며, 사용자단체와도 긴밀히 대화하고 협력함으로써
노사관계 안정과 산업민주주의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다시
한번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며, 대한민국 모든 노동자와 국민들의 성공시대를 함께 열어나갈 것을 다짐한다.
2008년
2월 2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