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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를 적극 지지한다!!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을 주도해 갈 첫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를 내정한지 20여일만에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하지만 자질과 역량을 검증하기 보다는 억지 신상털기, 발목잡기 등 정쟁의 도구로 전락한 청문회를 지켜보는 국민들의 답답함과 실망감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촛불혁명의 준엄한 명령에서 시작한 새로운 정부의 노동정책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재벌과 기득권의 결렬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다. 노동정책의 좌초는 곧 국가경제의 위기를 초래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민의 열망과 노동자의 희망을 온전히 담아내 적폐를 청산하고 노동의 가치를 복원하는 일은 시대적 요구이다.
내정 직후 한국노총은 인사청문회를 지켜보며 노동부장관으로서의 능력과 자질을 평가 할 것이라 고 하였으나, 최근 본인이 장관이 될 경우 쉬운해고, 취업규칙불이익변경, 양대지침을 즉각 폐기 할 것이며 고용노동부의 명칭을 노동부로 변경하는 등 노동기본권 존중과 노동정책에 대한 소신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따라서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또한 조대엽 후보자가 새로운 정부의 중대한 노동정책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고 판단한다. 노동기본권 보장, 양질의 일자리 확대, 노사정 신뢰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대화채널 구축, 일과 삶의 균형, 고용평등, 온전한 노동실현 등 노동정책에 대한 소신과 의지를 분명히 확인했다.
특히, 임기동안 양대노총과 산별, 지역본부 대표자들과 정례적인 만남과 협의, 노동현장 방문 등을 통해 소통과 협력을 강조한 것은 문제 해결을 현장에서 찾겠다는 적극적인 자세로 진정성을 보여주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 한시라도 시급히 해결해야 하는 노동현안이 지금 이 순간에도 쌓이고 있다.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조대엽 후보자에 대한 지지와 함께 신속히 노동부장관에 임명되어 진정한 노동의 가치가 존중되는 사회를 위해 촛불혁명의 역사적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2017. 7. 3.
한국노동조합총연맹대구지역본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