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건설현장 소속 근로자도 산재보험 혜택 

내년 1월부터 개인이 시공하는 연면적100㎡이상 건축공사(대수선 공사는 200㎡이상)에 종사하는 근로자도 산재보험 해택을 받게 된다  그동안 개인이 시공하는 건축공사는 연면적 330㎡이상일때 산재보험을 강제 적용했지만 그 적용대상을 확대했다. 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산업재해보상보험법시행령」일부 개정령을 8월 7일 공포하고 내년 1월부터 시행한다고 지난 달 12일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에 따라 산재보험이 당연 적용되는 이들 소규모 건설 현장 사업주는 공사 착공일로부터 14일 이내에 근로복지공단에 산재 신고를 하고 70일 이내에 산재보험료를 납부해야 한다.  이들 건설현장 소속 근로자는 재해를 당한 경우 산재보험 혜택을 받게 된다. 노동부는 “이번 소규모 건설현장 산재보험 적용 확대로 약 2,200개소 건설 현장에 종사하는 근로자(약1만여 명)에 대한 산재보호가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하반기 해외산업시찰 실시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2008년도 상반기(1차,2차)에 이어 하반기에도 모범근로자 해외산업시찰을 실시 한다 이번 하반기에 실시하는 해외산업시찰지는 우리민족의 장엄함과 위대함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낄수있는 백두산/연길/심양/단동의 일정으로  9월28일

〜10월 2일까지 4박5일동안 실시된다. 2008년도 하반기 노조간부 교육 2008년도 하반기 노조간부 및 조합원 교육이 9월 25일〜26일 양일간 개최되는 택시 산업노동조합 대구지역본부 교육을 시작으로 실시 된다. 이번에 실시되는 교육은 각 산별의 특성을 살리는 적절한 과목을 선택하여 강의 하며, 아울러 조합원 및 간부가 한테 어울려 진솔한 대화와 정보를 교환하고, 친목도 도모한다.           제3기 문화강좌 개강 한국노총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는 근로자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2008년도 제3기 문화강좌를 실시 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제3기 문화강좌의 개설 강좌는 ▶영어회화기초▶일어회화기초▶중국어 회화기초▶컴퓨터기초▶사물놀이▶POP 예쁜글씨 등이다.     대구,경북 노사파트너십 발족대회 및            노사문화 1등지역 만들기  대구지역노사정이 새로이 노사파트너십협의체를 발족한다. 또한 이 협의체를 「노사문화 1등 지역 만들기」에 나서기로 선포하고 지역 노사정의 단합된 의지를 표명한다.(9월 25일 17:30분 대구지방노동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