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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환경분야 노동조합 투쟁 승리로 마무리!! [2008-03-31]
작성자 : 관리자
파   일 : 1 1206951029달구벌노동소식5호.hwp  

대구시 환경분야 노동조합의 투쟁 승리로 마무리!!

 대구시 환경분야 노동조합 천규석 위원장과 집행부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중구청이 추진하고 있는 대형 폐기물 민간위탁 계획에 맞서 철야 단식 투쟁을 벌였다.

 대구시 환경분야 노동조합은 2007년도 단협체결시 대구시 각 구군의 환경미화원 들의 일자리가 10여년에 걸쳐 신규채용이 없었으며, 작업환경은 열악하여만 갔고 계속적인 청소업무의 민간위탁으로 일터는 줄어들어 마지막에 가서는 조합원들의 생계마저 위협받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말 것이라고 인식하고 천규석 위원장과 집행부는 대구시 및 8개 구군의 조합원들의 임금 하향 조정이라는 극단적 방안을 제시하며 노사 상생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여 마침내 사용자측의 민간위탁 지향이라는 결과물을 쟁취 하였다. 하지만 대구중구청이 노동조합의 이러한 살신성인의 뜻을 짓밟고 08년 3월 단협 시행 1 여년 만에 청소 업무의 민간위탁을 결정하여 노사 상생의 기본인 신뢰를 무참히 깨뜨렸다. 이에 천규석 위원장을 위시한 집행부 전원은 민간위탁 계획철회와 조합원들의 일자리 사수를 위해 결사 항전의 태세로 22일부터 철야단식 농성에 돌입 했었다.

그리고 대구시 환경분야 노동조합과 연합노련 대.경본부 마홍렬의장에게 상황을 보고 받은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김경조 의장은 즉각 대구시 박봉규 정무부시장과 관계국,과장, 대구지방노동청장등 관계 기관에 노동조합의 뜻을 다각도로 전달하고 노조의 뜻이 관철 될 수 있도록 몇일간 압박의 수위를 높이면서 환경분야 노동조합을 측면에서 지원했다. 김경조 의장과 대구시 환경분야 노동조합의 이와 같은 각고의 노력으로 드디어 28일 16:00시에 윤순형 중구청장의 다음과 같은 회신을 받아내고 5일간의 눈물겨운 투쟁을 승리로 마무리 했다.

          노동조합 요구 사항에 대한 회신

1. 대형 폐기물 민간위탁 계획을 중단하고 재추진     팰요시 노조와 협의 후 추진한다.

1. 현재 근무중인 비 정규직 인력에 대하여는 6월     로 계약을 종료하고 7월초 정규직 환경미화원을     신규 채용한다.

1. 단체협약의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협약내용을  준수토록 한다

한국노총대구본부는 4만 조합원과 함께 대구시환경분야 노동조합의 천규석 위원장과 집행부 그리고 조합원들의 승리를 축하드리며 그동안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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