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환자 위문품 전달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는 지난 5월 22일  산재환자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금번 산재환자 위문품 전달은 2009년도 노동절 기념대회의 일환으로 실시한 행사로 각산별에서 접수된 산재환자들로서, 아진 P&P 신기성 외 19명에게 위문품 (재래시장 상품권)이 전달 되었다.     대구버스지부 조정신청 제출 ▶임금 5%인상 ▶연차 사용일 실근로일수로 산입 ▶시내버스 감차 할 경우 노동조합과 합의 후 시행 ▶운전기사 신규채용시 비정규직 채용금지 등을 요구해 왔던  자동차노련대구버스지부(지부장 이광일)가 대구시, 사업주와의 임금협상 결렬을 선언하고 지난 6월 9일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제출 했다. 올해 3월6일부터 6월4일 현재까지 총8차례의 교섭을 진행해 오면서 대구시와 사측은 경기침체등을 이유로 임금동결을 주장하며 시종일관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해 왔다.  그동안 대구버스지부는 지난 3월 20일, 6월 1일 시청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통하여 노동자들의 일자리 감소에 따른 생활고와 고용불안등을 하소연 해왔다.  또한 김경조 의장은 대구시 대중교통국 과 수차례 접촉을 하여 운수노동자들의 현실태와 생존 결의 등을 전달하며 대구시를 압박해왔다 한편 대구

버스지부는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쟁의행위찬반투표‘를 실시한다. 610 운전사의 날 행사 개최 자동차노련대구버스지부와 택시노련대구지역본부는 6월 10일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다목적홀에서 운수노동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 51회 운전사의 날 행사를 개최 했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세 대구시 행정부시장, 김순림 대구지방노동청 북부지청장, 전국자동차노련 김주익 위원장,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 김경조 의장이 참석하여 운수노동자들을 축하 격려 했다.  특히 김경조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대구시 대중교통국의 운수노동자들에 대한 무성의한 태도를 비판하며, 지역경제위기를 빌미로 ‘시민의 발’ 인 운수노동자들의 생존권을 무시하는 처사는 있을수 없는일 이라며 거듭 성의 있는 모습을 보여달라 강력히 요구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는 ▶모범운전자 표창▶운전자 자녀에 대한 장학금 전달 등으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진행 되었다  우리지역본부에서는 매주 수요일 공인노무사(이영재☎ 570-7013〜14)가 상주하여 임금체불, 근로기준법위반, 부당노동행위, 산업재해보상보험법등을 상담하고 있습니다. 많은 노동자들이 내방하여 상담할 수 있도록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